완구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하워드 '퀴글리' 창(Howard 'Quiggly' Chang)이 오리지널 SF 컬렉터블 브랜드 '에인션츠(Ancientz)'를 미국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의 온라인몰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출시는 기존 전시회와 컬렉터 중심으로 전개되던 브랜드가 일반 소비자 유통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신제품 'Ancientz Minis Chapter 1 V.2'는 뉴욕 코믹콘(NYCC) 개막일인 10월 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총 7종의 캐릭터로 구성됐다. 데이비드와 기드온, 조슈아, 노아는 11월 1일부터, 데보라와 라합, 골리앗은 11월 3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에인션츠는 성경 속 인물들을 근미래 세계에서 깨어난 로봇으로 재해석한 오리지널 SF 브랜드다. 액션피규어의 특징과 아트토이 특유의 조형미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창은 과거 바너 스튜디오(Varner Studios)에서 수백 종의 '닌자 거북이' 피규어 제작에 참여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에인션츠는 킥스타터 프로젝트로 시작됐으며, 초기에는 창이 직접 피규어를 도색하고 조립했다.
월마트 온라인몰에서는 대형 'Chapter 1 Alpha Edition Legend Series'도 판매된다. 높이 10~15인치의 발광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가격은 캐릭터당 400~750달러다. 미니 시리즈 예약판매는 재고 소진 전까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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