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결합… K-팝 IP 확장 전략 가속
르세라핌이 글로벌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와 협업해 팬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IP 확장에 나섰다.
로블록스는 인기 롤플레잉 게임 ‘베리 애비뉴’ 내 서울 맵에 르세라핌 협업 콘텐츠를 적용하고, 신곡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이후 추가 콘텐츠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게임 속 공간 전반에 르세라핌 세계관이 반영됐다. 이용자들은 댄스 스튜디오에서 신곡 안무를 연습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오브젝트가 게임 요소로 구현돼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멤버들의 아바타가 공연장에 등장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유저가 무대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함께 즐기는 공연 경험’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K-팝과 게임 플랫폼이 결합된 대표적인 ‘인터랙티브 콘텐츠’ 사례로 보고 있다. 단순 콘텐츠 소비를 넘어, 팬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구조가 글로벌 팬덤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르세라핌은 그동안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오버워치 2와의 협업을 비롯해 구글 안드로이드, 아마존 뮤직 등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을 넘어 게임·IT 영역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왔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6월 22일 정규 2집 ‘퓨어플로우 파트 원(PUREFLOW pt.1)’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선공개곡 ‘셀러브레이션’은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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