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테이션'·'퍼스트 시그널'·농심 협업 신작 등 다양한 장르 공개
코리아보드게임즈가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열린 '2026 보드게임콘'에 참가해 다양한 신작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한 '2026 보드게임콘'은 국내 대표 보드게임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보드게임 기업과 작가들이 참여해 신작과 인기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코리아보드게임즈는 매년 참가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역시 신작 공개와 이벤트, 대회 등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보드게임 마니아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0종의 신작 보드게임이 공개됐다. 대표 신작인 '데스 스테이션'은 한 명이 타일을 배치하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이 이를 예측해 타일이 놓이지 않을 번호를 찾아내는 실시간 대결 게임으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선사했다.
또한 90초 안에 이야기 카드에 맞는 타일을 찾아야 하는 협력형 게임 '두냐자드의 모험', 외계인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요원과 이를 피해 임무를 수행하는 외계인이 맞붙는 추론 게임 '퍼스트 시그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 함께 농심과 협업한 '손이 가요 새우깡', '새우깡 잡기' 등 이색 협업 보드게임도 처음 공개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행사 기간에는 신작 체험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신작을 체험하거나 제품 구매 후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보드게임을 증정 받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신작뿐 아니라 최근 출시작과 인기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카페 운영을 소재로 한 '커피 러시', 색채 감각과 직관을 활용하는 '색감과 직감', 숫자를 추리하는 게임 '알았다오' 등 다양한 장르의 보드게임이 운영되며 관람객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보드게임 팬들을 위한 대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7월 18일에는 '스플렌더 그랑프리' 보드게임콘 예선, 19일에는 '바다숲 토너먼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한편 코리아보드게임즈는 행사 기간 다양한 제품 할인 판매와 현장 이벤트도 함께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최근에는 '울프 스트리트', '다이스 챌린저' 등 신작 보드게임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보드게임 시장 확대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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