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해즈브로 라이선싱 쇼케이스 7월 16일 코엑스 개최
신규 라이선시 발굴 및 국내 사업 확대 본격화
CAA코리아가 글로벌 완구·엔터테인먼트 기업 해즈브로의 국내 첫 공식 라이선싱 행사인 '해즈브로 쇼케이스 코리아 2026'을 오는 7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라이선시와 유통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해즈브로의 대표 IP와 라이선싱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CAA코리아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 산하의 브랜드매니지먼트 국내 지사로, 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분야를 중심으로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CAA는 지난 2024년 해즈브로와 글로벌 라이선싱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세계 각국에서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페파피그, 트랜스포머, 마이 리틀 포니를 비롯해 플레이도, 모노폴리, 던전앤드래곤, 매직: 더 개더링 등 해즈브로의 대표 IP가 소개된다. 참가 기업들은 각 브랜드의 최신 콘텐츠와 라이선싱 방향, 국내 협업 가능성 등을 살펴볼 수 있을 예정이다.
1923년 설립된 해즈브로는 완구를 비롯해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소비재 라이선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100여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IP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CAA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라이선시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신규 파트너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근 캐릭터와 콘텐츠 IP를 활용한 라이선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기업 간 협업 기회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쇼케이스가 해외 대형 IP를 국내 시장에 보다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완구를 넘어 패션, 식음료, 리빙, 문구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글로벌 캐릭터 IP 활용이 활발해지는 만큼, 새로운 라이선싱 비즈니스 확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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