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기업 플레이큐리오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6 도쿄 XR·메타버스 페어'에 참가해 AR 기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선보였다.
플레이큐리오는 책과 실물 교구, AR 카드, 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러닝 모델'을 중심으로 '큐리오AR플레이 시리즈'와 EBS·넷플릭스 방영작 '명탐정 피트' 등 아동 IP 기반 콘텐츠를 공개했다. 특히 AR 카드와 인터랙티브 학습 시스템은 일본 콘텐츠·교육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는 일본 최대 출판사 고단샤와의 협업 성과를 처음 공개한 자리이기도 하다. 플레이큐리오는 오는 7월 16일 고단샤의 인기 IP '오바케즈캉(도깨비 도감)'에 AR 기술을 접목한 '튀어나와라! 도깨비 도감'을 출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일본 콘텐츠 유통사와 완구·미디어 기업, 교육기관 등과 다양한 사업 협의를 진행했다.
도쿄 XR·메타버스 페어는 약 4만6000명이 방문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XR 전문 전시회로,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B2B 행사다. 플레이큐리오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일본 내 유통망 확대는 물론 신규 파트너 발굴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며, 향후 유럽과 중동 등 해외 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플레이큐리오 이상준 대표는 "일본 콘텐츠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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