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텔,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 기념 바비 인형 출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11-02 10:53:16

마텔(Mattel)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이자 기업가인 세리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를 기념하는 '바비 시그니처' 컬렉터블 인형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세계 여자아이의 날을 맞아 선보인 것으로, 자신감을 갖고 꿈에 도전하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을 조명하는 '팀 바비(Team Barbie)'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제품은 윌리엄스가 통산 7번째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을 차지한 2005년 호주오픈 당시의 모습을 재현했다. 녹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룬 경기복을 비롯해 스커트와 헤어밴드, 양말, 운동화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으며 테니스 라켓과 공, 전시용 스탠드도 함께 제공한다.

윌리엄스는 "이 인형을 가지고 노는 모든 소녀가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큰 꿈을 꾸며 어떤 존재로든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텔은 앞서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서도 윌리엄스를 모델로 한 특별 바비 인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출시와 함께 '바비 드림 갭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플로리다주 비영리단체에 기부금도 전달한다.

세리나 윌리엄스 바비 시그니처 인형은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과 타깃 매장에서 45달러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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