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요정 몽글리' 9월 4일 EBS 첫 방송…K-POP 아이돌 꿈꾸는 메일리의 성장기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8-31 10:34:52
시즌1 15분 26편 제작 완료…에피소드와 연결된 K-POP 10곡 선보여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애니메이션 '소망요정 몽글리'가 오는 9월 4일 EBS1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소망요정 몽글리'는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소녀 '메일리'와 그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해 함께하는 몽글리 요정들의 우정과 사랑,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는 서로 다른 능력과 개성을 지닌 30마리 이상의 몽글리가 등장한다. 화려함을 담당하는 '반짝몽', 흥겨움을 전하는 '탱탱몽', 감정을 치유해주는 '부끄몽' 등 다양한 요정들이 메일리와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반면 어둠의 마법에 걸려 꿈과 희망을 없애려는 '망글리'들도 등장한다. 이를 예견한 여왕 몽글리가 세상을 구할 '세이버'로 메일리를 선택하고, 메일리를 지키는 가디언 '카일'까지 등장하면서 아이돌을 향한 성장 이야기는 세상을 구하는 판타지 모험으로 확장된다.
특히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주인공의 설정에 맞춰 음악과 춤을 작품의 주요 요소로 활용했다. 시즌1 26편에서는 총 10곡의 K-POP 노래가 등장하며, 각 에피소드의 테마송은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노래는 별도의 앨범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전문 안무가가 참여한 춤을 통해 메일리의 아이돌 성장 과정도 함께 보여준다.
현재 '소망요정 몽글리'는 15분 분량의 시즌1 총 26편 제작을 마쳤으며 시즌2 제작도 진행하고 있다. 시즌2는 2027년 9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과 함께 다양한 완구를 비롯해 도서와 문구, 팬시, 굿즈 등으로 IP를 확장할 계획이며, 라이선싱을 포함한 상품화 사업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유통사와 완구사, 제조사, 에이전시,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파트너와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소망요정 몽글리'는 오는 9월 4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7시 15분까지 EBS1에서 방송된다. 이어 9월 27일부터는 투니버스에서도 방송을 시작하며, K-POP 아이돌이라는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메일리와 몽글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우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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