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화면 밖으로 나오다… 여름방학 특별전 in 한남 진행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8-31 10:31:37
서울 인기 키즈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의 첫 공식 전시 '브레드이발소: 여름방학 특별전 in 한남'이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NEMO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16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9월 6일까지 이어지며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아이들이 브레드이발소의 세계관과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참여형 전시다. 미디어 볼풀, 베이커리타운 플레이존, 성우 더빙 체험, 스타일링 체험을 비롯해 세계 명화 패러디 아트웍과 백스테이지 브레드이발소 등 총 14개의 체험존이 마련돼 있다. 특히 백스테이지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직접 그려보고 원하는 장면을 골라 목소리를 녹음하며 제작 과정을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이 원하는 공간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관람 환경도 마련했다. 볼풀장과 플레이존 등 체류 시간이 긴 공간 주변엔 보호자를 위한 좌석이 있어 편하게 쉴 수 있다. 1층 씨어터는 아이들이 대형 스크린으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는 동안 보호자는 테이블에서 음료나 간식을 즐기며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아이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를 담은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SNS에는 "아이들이 재미있어해 재방문할 예정이다", "더 놀고 싶다며 집에 가기 싫어했다"라는 등의 후기가 올라오고 있으며,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즐길 만한 체험이 다양하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화면으로만 만나던 브레드이발소를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