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애착인형 브랜드 스너글버디즈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프리미엄 유아용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너글버디즈는 4월 27일 국내 론칭을 통해 '지구를 품은 포근함'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골드키즈' 소비 트렌드 확산에 맞춰 프리미엄 애착인형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는 영국 특유의 디자인 감성과 엄격한 품질 기준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제품은 글로벌 안전 기준을 반영해 설계됐으며 국내 KC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부드러운 촉감과 내구성을 갖춘 소재를 적용해 반복 세탁에도 형태 변형이 적고, 영유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친환경 요소도 강조했다. 일부 제품에는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하고, 제품 라벨에 관련 정보를 명시해 소비자가 환경적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최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육아 시장 흐름을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판매 전략 역시 차별화를 꾀했다. 전용 크라프트 패키지를 기본 제공해 선물 수요를 겨냥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모바일 기반 선물 시장을 중심으로 초기 유통을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는 스타필드 등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과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체험형 소비 환경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너글버디즈 측은 "단순 완구를 넘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과 가치 소비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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