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배달부 키키’,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확정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4-02 11:00:44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상영… 음악·영상 모두 업그레이드
애니메이션 영화 마녀배달부 키키가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극장가에 다시 돌아온다.
배급사 대원미디어는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녀배달부 키키’의 광음시네마 상영 확정을 알리며 재개봉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상영은 롯데시네마의 특화관 ‘광음시네마’에서 진행돼, 음악과 사운드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녀배달부 키키’는 13살 초보 마녀 키키가 바닷가 마을에서 배달 일을 시작하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대표작 중 하나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음악은 히사이시 조가 담당했다.
1989년 개봉 이후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07년 첫 개봉 후 2019년 재개봉된 바 있다. 앞서 모노노케 히메, 천공의 성 라퓨타 등 지브리 작품들도 4K 리마스터링으로 재개봉되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마녀배달부 키키’ 역시 4K 리마스터링을 통해 한층 선명해진 영상과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15일 국내 극장에서 상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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