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매장이 체험 공간으로…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더티니핑 미니’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4-02 10:55:48
카페·굿즈·체험 결합… 키덜트·가족 고객 공략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청량리점 ‘더티니핑 미니 매장’ [롯데마트 제공]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캐릭터 체험형 매장을 도입하며 오프라인 매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SAMG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잠실점과 청량리점에 ‘더티니핑 미니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매장은 토이저러스 내 숍인숍 형태로 조성된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잠실점 약 15평, 청량리점 약 20평 규모다.
청량리점 매장은 카페와 굿즈샵을 결합한 복합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티니핑 콘셉트의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함께, 하츄로운 생활 아트웍과 뷰티 상품 등 약 120여종의 굿즈가 마련됐다. 여기에 성수 매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마이핑 만들기’ 체험 콘텐츠도 도입해 방문객 참여 요소를 강화했다.
이번 매장은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체험 중심의 ‘체류형 매장’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측은 캐릭터 굿즈를 찾는 키덜트 고객 유입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일까지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에서 스탬프를 모아 SNS에 인증하면 폴딩카트, 선쿠션, 립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관계자는 “인기 캐릭터 IP를 기반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새로운 매장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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