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남석 대표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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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지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에서 유치원 교육 교구 콘텐츠 유통업체 아해교육포럼(대표 김진성)과 캐릭터 '둥이' 사용에 대한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박스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윤남석 대표를 만나보았다.

 

 

Q 박스피쉬 엔터테인먼트는?

'BOXFISH의 콘텐츠 퍼즐들로 세상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오랜 기간 국내 및 해외 유명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 마케팅에 참여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창작 기반의 애니메이션 회사입니다.

 

차별화된 콘텐츠 와 핵심기술 보유를 위해 박스피쉬는 오랜 시장 조사와 3D애니메이션 제작의 생산성과 표현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플러그인 자체 개발에 10년 전부터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해 왔고 중소기업청과 문화콘텐츠 진흥원 사업에 선정되어 특허를 획득해 핵심기술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Q '둥이' 캐릭터는?

 
둥이는 자연에서 온 유기농 캐릭터로서 흙에서 태어났고 눈과 코는 생명을 품은 씨앗입니다. 사람들이 친근하고 좋아하는 곰을 모티브로 만든 자연에서 온 친환경 힐링 캐릭터 둥이는 튀는 개성과 화려함보다는 따뜻한 감성과 자연을 주제로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친근한 아날로그적 질감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상품화 공연을 위해 3D로 제작되었고 동시에 출판, 어플리케이션, 게임, 체험전등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이 가능하도록 기획했습니다.

또한 둥이의 개발 배경에는 과도한 경쟁과 조기교육 환경 속에서 호르몬의 위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어울리고, 노는 것, 그리고 어린이들의 인성을 위한 힐링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인성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고, 예술적 감성 및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함으로 행복지수를 높이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북돋을 수 있길 바라며 기획되었습니다.

 

둥이는 어린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꿈토링 친구'로서 꿈나라 별에 있는 꿈토링 학교에서 지구별 친구들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러 온 호기심 많은 엉뚱한 ‘둥이’는 친구들의 꿈을 찾아주는 과정에서 오히려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가진 캐릭터입니다.

Q 둥이의 마케팅 전략은 ?

둥이의 어플리케이션은 CES2012(세계 최대 가전제품박람회 미국 라스베가스)에 출시되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둥이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MBC 뉴스데스트 방영).

 

2013년에는 농림수산부와 식품영양학회 지원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우리 농축산물 바로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인 ‘둥이의 신나는 영양교실’ 영상물을 10편 이상 제작하여 둥이만이 가지고 있는 유기농과 힐링 컨셉의 캐릭터성을 잘 부각시켜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Q 브레인쿡쿡 서비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브레인쿡쿡은 재미있는 요리활동을 통하여 유아의 전인적인 발달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국에 유치원에 단계별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부터 레시피, 교육계획안 등 체계적인 모든 것을 제공하는 공급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이들 직접 조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오감을 자극 요리를 교육프로그램 아동요리 수업에 맞추어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선별하여 재료별, 반별 포장으로 제공합니다.

 

아이들 수준에 알맞은 단계별 요리영역과 교육교사 교육 및 파견 통합 영역 워크시트 제공하여 수업에 사용되는 교재 및 용품, 비닐포장, 개인별 패키지 등에 캐릭터 '둥이'가 사용되어 친근함을 더함으로써 '둥이'와 함께 직접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 증대 및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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