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플러스, ‘베베띠랑’과 ‘누보리노’로 서울시 ‘2017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선정

- 아기띠 및 수유쿠션 등 유아 전문업체로서의 제품력, 기술력 우수성 인정
이상곤 기자
news@toynews.kr | 2017-03-03 09:54:34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주식회사 기원플러스(대표 권오용)가 2월 23일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7 하이서울브랜드’에 유아업체로는 유일하게 신규 선정되었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 홍보 슬로건인 ‘Hi Seoul!’을 브랜드로 활용하는 인증 사업이다. 

 

이번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된 기원플러스의 ‘누보리노’와 ‘베베띠랑’은 앞으로 서울시로부터 기업 및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신제품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받게 된다. 


기원플러스의 대표 브랜드인 베베띠랑의 아기띠는 올인원(All in One) 기능을 기반으로 고관절이형성증을 예방하도록 신생아의 다리를 ‘M’ 자세로 유지할 수 있는 캥거루케어시트 기능과 함께 아기의 곧은 허리와 척추 자세를 유지하는 힙슬라이딩 기능이 적용되었다. 

 

또한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G’무게분산 기술 등이 접목되어 신생아들에게 필요한 기능을 담은 제품으로, 올인원 아기띠 중에 570g으로 초경량을 자랑하며 신생아에서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원플러스는 이번 2017 하이서울브랜드 선정으로 토종 브랜드 제품으로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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