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진영토이에 대해 소개 부탁합니다.

 저희 진영토이는 기존의 종합전문유통업과 더불어, 2014년 초부터, 국내 완구제조, 수출, 해외 유명브랜드 수입/전개 사업을 추가함과 동시, 향후 1~2년 내에 Made in Korea 제품을 해외로 수출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장난감 딱지 ‘티마고’는 어떤 제품인가요.

 아이들의 영원한 추억, 딱지!! ‘티마고 (Timargo)’ 몬스터 딱지는 기존에 찢어지고 색이 바래는 종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레이져를 이용한 새로운 딱지입니다.
 외계 행성에서 온 아쿠마 라는 몬스터와 지구를 지키는 ‘알렉’이라는 소년이 티마고 전사로 변신하여 배틀하는 것을 딱지로 표현한 것인데, 레이져를 통하여 딱지를 벽이나 기타 물체에 발사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몬스터 딱지 이미지가 영사됩니다. 또한, 티마고 앞쪽에 장착된 조리개를 통하여 이미지 화질,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티마고’의 배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티마고 딱지에는 물, 불, 땅 3가지 속성이 있으며, 각 딱지에는 “몬스터 이미지, 점수, 속성”이 표시되어 있으며, 배틀 시에는 딱지에 나와 있는 점수와 상관없이 물은 불을 이기고, 불은 땅을 이기고, 땅은 물을 이깁니다. 만약, 속성이 같을 경우는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 (예- 모두 속성이 물 일 경우, 딱지에 나와 있는 점수가 높은 쪽이 이긴다)
 몬스터 딱지 종류는 총 106 가지 이며, 이중 물이 32 종, 땅이 36종, 불이 38 종입니다.
 재미 요소로는 낮이든 밤이든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딱지를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특히 밤에는 벽, 천장, 사람 신체 부분 등에 영상을 투영하여 몬스터딱지 배틀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 안에는 자기가 모은 딱지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들어 있습니다.
 ‘티마고’ 제품은 건전지로 작동되며, 건전지는 내장되어 있고(교환 불가), 약 5,000번 영상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티마고 3PK’, ‘티마고 캡슐’, ‘티마고 배틀돔’입니다. 티마고 배틀돔은 서로 가지고 있는 티마고를 배틀돔에 넣어 돔을 돌려 섞은 뒤, 버튼을 누르면 랜덤으로 하나씩 나오는데, 나오는 티마고를 가지고 서로 배틀을 할 수 있습니다.

‘글리치 글로브’를 소개해주세요.

 글리치 글로브 제품은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보아온 ‘스노우 볼’(흔들면 유리공안에서 눈이 내리는 제품)을 어린이들이 직접 만들 수 있게 한 제품입니다.
 제품에 포함된 여러가지 캐릭터 중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장식하고, 꾸밈조각, 매직 스노우 등을 넣은 뒤, 물(일반 수돗물)을 채우고, 뚜껑을 닫으면 완성됩니다. 완성된 글리치 글로브를 스틱에 끼우거나, 반지, 목걸이, 팔찌 및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만드는 재미와 함께 액세서리로 착용이 가능하게 꾸밀 수 있는 요소가 있으며, 제품을 만들고 난 뒤, 카피 문구처럼 “흔들어 주세요~~” 흔들어 주면 글리치 글로브 안에서 펼쳐지는 신기한 세계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테마(6가지 테마에 24가지 캐릭터), 스타터 키트, 플레이세트의 제품으로 여아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완구 시장 소비 트랜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년간 완구 시장을 캐릭터 컨텐츠 완구의 눈부신 활약으로 완구시장의 대형마트 및 대형 전문점 등의 확대로 완구시장의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확실한 출산율 저하로 브랜드 및 캐릭터 제품의 고가제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교육완구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캐릭터&완구신문 애독자 여러분께 한 말씀 해주세요.

 진영토이가 성장하기 까지 여러모로 도와 주신 완구 관계자 분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 말씀 드리며, 우리 어린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은 제품을 만들어 조금이나마 아이들 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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