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센싱 전문기업, 준인터내셔날 최준석 대표
- 질문 : 준인터내셔날은 어떤 기업인가요?
답변 : 준인터내셔날은 라이센싱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 및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설립되어 아직은 신생업체이지만 현재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 및 캐릭터의 대해 라이센싱 에이젼트로 계약이 체결하였으며, 국내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라이센시들을 활발이 움직이고 있는 라이센시들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2012-11-01 15: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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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준인터내셔날은 어떤 기업인가요?
답변 : 준인터내셔날은 라이센싱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 및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설립되어 아직은 신생업체이지만 현재 10여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 및 캐릭터의 대해 라이센싱 에이젼트로 계약이 체결하였으며, 국내 각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라이센시들을 활발이 움직이고 있는 라이센시들과 함께 다양한 제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 준인터내셔날의 다양한 콘텐츠들의 소개 부탁드립니다.
답변 : 캐릭터 라이센싱으로는 국내 브랜드인 '또봇', '쥬쥬', '콩순이'와 해외 캐릭터인 'Smiley', 'Where's Wally'(월리를 찾아라), 'Dinosaur Train(아기공룡버디)', 'Maya the Bee'(마야), 를 진행하고 있으며, 영국 BBC에서 제작한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탑기어'와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 브랜드 'ROUTE 66', 세계 스포츠 및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IBML'의 브랜드 및 세계유수의 저작물 및 브랜드를 라이센싱 하고 있습니다.
질문 : 준인터내셔날에서 선보이는 컨텐츠 "마야"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답변 : "마야"는 1912년 첫 출판물의 등장 이후 클래식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1975년부터 10년간 120개국에서 방영되었던 마야가 2012년, 3D 어드벤쳐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클래식한 캐릭터로서 아이부터 부모세대까지 전체 연령을 타겟팅 할 수 있으며, 마야가 아름다운 자연의 신비로움을 발견하며, 모험하고, 다른 곤충들과의 협동성을 보여주는 호기심 많은 마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전개되는 클래식 환타지 스토리입니다.
옐로우 컬러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의인화되어 상품의 적용하기 용이하고, 남·여아 모든 타겟에 영향력 줄 수 있는 캐릭터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 “마야”의 국내 방영 계획과 프로모션 계획이 궁금합니다.
답변 : 78개의 에피소드로 2013년 EBS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야의 작품성과 해외 라이센싱 성공 사례를 반영하여 국내에서도 방영 전부터 라이센싱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 주요 업체와 함께 제품 진행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질문 : "마야"는 해외에서 이미 검증된 컨텐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어떤가요?
답변 : 세계적으로 235개의 라이센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칼, 이탈리아, 터키, 그리스, 베네룩스와 아시아 시장으로 스칸디나비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일본에서 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979년 첫 출판물이 출간된 이후 163권의 만화책이 출판되었으며, 출판물의 대한 로열티만으로도 1천2백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40종 이상의 완구류, 가전제품(카페라, 캠, 핸드폰), 비디오 게임 및 어플, 봉제류(인형, 봉제가방, 봉제액자 외) 의류, 신발류, 가방류, 문구류, 온라인 게임 및 뮤지컬, 제과류, 의약품 등 각 여러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출시 되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 “마야”의 국내 라이선싱 사업 계획은 어떻게 되시는지요?
답변 : "마야"는 총 78개의 에피소드로 2013년 EBS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야의 작품성과 해외 라이센싱 성공 사례를 반영하여 국내에서도 방영 전부터 라이센싱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 주요 업체와 함께 제품 진행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키즈카페, 테마파크, 뮤지컬 등 기존 라이센싱 외의 다양한 영역에서 유수한 업체와 함께 협력하여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질문 : 캐릭터&완구신문 독자 중 완구사업을 하고 있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답변 :국내 캐릭터 시장은 현재 메인 캐릭터 4개 정도가 캐릭터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국내 캐릭터 시장을 침체기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지만 "마야"가 갖고있는 글로벌한 시장성에 비추어보면 "마야"는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윤활유 같은 존재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저희의 모습을 지켜봐 주십시오.
질문 :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신생업체로서 각오의 말씀도 한마디 해주세요.
답변 : 아직까지는 말 그대로 신생업체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 훌륭한 프로퍼티들을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의 내공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 미흡하지만 앞으로더 많은 캐릭터와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여 해외에서 성공을 이룬 컨텐츠 들이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사례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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