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뮤 <다이어트 피기스 제작사>

Mew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웹 등의 분야에서 경험 쌓은 개성 강한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곳입니다.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온·오프라인 캐릭터 콘텐츠를 창작하고 개발하기 위해 영화, 아트, 소설,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완구신문
news@toynews.kr | 2012-02-14 14:06:39

△ © 캐릭터 완구신문

 

질문 : '스튜디오 뮤'는..

Mew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웹 등의 분야에서 경험 쌓은 개성 강한 디자이너들이 모여 만든 곳입니다.  즐거움과 웃음을 주는 온·오프라인 캐릭터 콘텐츠를 창작하고 개발하기 위해 영화, 아트, 소설,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고 있습니다.

 

 

질문 : ‘스튜디오 뮤'의 컨텐츠 중 ‘다이어트 피기스’의 캐릭터들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이어트 피기스’는 어떤 캐릭터 인가요?

다이어트 피기스, 샤를 빼야 되지는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친근한 캐릭터 입니다. 개성 만점 피기스들은 요상하고 웃긴 다이어트 소동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신의 모습들을 투영하는 기회와 즐거운 웃음을 선사 하고자 합니다.
다이어트 피기스는 슬랩스틱 코미디로, 짧은 이야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 입니다. 항상 살을 빼려고 음식과 사투를 벌이는 소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스토리에 완결성이 있어 한편 한편 이야기가 완결됩니다. 처음에는 웹툰으로 시작 되었구요, 웹툰의 카툰을 모아, 다이어트 정보를 담아 카툰북 그리고 다이어트 요리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질문 :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해외 수출상황은 어떠한가요?

출판물이 먼저 출시된 만큼, 카툰북과 요리책이 대만, 중국, 태국에 각각 해외 출판 되었습니다. 해외는 작년 홍콩 라이센싱페어 참여가 처음이어서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지요. 올해로 2회째 라이센싱 쇼에 나가보았는데요, 작년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제품 오더 문의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질문 : 출시되어있는 상품과 컨텐츠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현재, 카툰북, 요리책, 봉제인형과 상품들이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트랜드에 걸맞는 캐릭터인 만큼, 애니메이션이 아이폰 앱으로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민체조’ 앱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상품군 폴더안에 있는 '상푼군' 이미지와 '어플리케이션' 이미지 넣어주시거나
자리가 안되면 '상품군' 이미지 빼고 각각 상품 이미지 몇개와 '어플리케이션' 이미지 넣어주세요>>

 


질문 :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또한 앞으로의 방영 계획은?

IPTV에 서비스 되고 있구요, KT와 LG 유플러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총 18편이 유,무료 서비스 중입니다.
앞으로 시리즈물을 더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질문 : 향후 ‘다이어트 피기스’의 국내외 라이선싱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현재 피기스는 봉제인형 상품군을 필두로, 플립북, 초등학교 학습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등에 라이센싱 되었으며, 제과류나 다이어트 상품군, 다이어리 상품으로도 활발히 상품 전개가 될 예정입니다.

 


질문 : 그 외 ‘스튜디오 뮤’에서 진행하고 있는 컨텐츠는 어떤 것이 있나요?

다이어트 피기스 이외의 캐릭터는 ‘타마고 베어’와 ‘동물 서커스’가 있는데요, 0-3세의 영유아 제품에 적용하기 좋은 타마고 베어는 홍콩 라이센싱쇼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캐릭터 입니다. 곧 제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동물 서커스’는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모바일콘텐츠제작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되었으며 , 4-7세 타겟의 움직이는 이북 컨셉의 학습 콘텐츠 입니다. 현재 아이폰에서 서비스중이며, 영문과 한글 두가지 버전으로 두언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현재 출판사와 활발히 라이센싱 논의 중입니다.

 


질문 : 스튜디오 뮤의 올해 계획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올해는 피기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물을 보충하고 상품 라이센싱 사업에 박차를 가 할 생각입니다. 홍콩 라이센싱쇼에서 작년보다 호응이 많았던 만큼 해외시장에 걸 맞는 콘텐츠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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