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게임랩, '텀블팝: 메모리즈' 닌텐도 스위치 발매 확정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6-05-29 10:10:53
신규 스테이지·도전 모드 추가… 플레이엑스포 2026서 첫 시연
대원미디어 게임랩이 레트로 아케이드 명작 '텀블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 '텀블팝: 메모리즈'를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인다.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CRT GAMES와 협력해 '텀블팝: 메모리즈'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1991년 아케이드 시장에서 출시돼 협동 플레이와 독특한 액션성으로 사랑받았던 '텀블팝'을 기반으로 제작된 리메이크 타이틀이다. 원작 특유의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과 2인 협력 플레이 요소를 현대 플랫폼 환경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원미디어는 글로벌 게임 전문 유통사 플레이아시아(Playasia)와 협력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도 해당 타이틀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레트로 게임 팬층까지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텀블팝: 메모리즈'에는 1991년 아케이드 버전과 1992년 GAME BOY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원작 감성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신규 스테이지와 도전 모드도 추가돼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겨냥했다.
개발사 CRT GAMES는 이번 작품에 대해 "단순 복원이 아닌 세대를 잇는 재해석에 가까운 프로젝트"라며 "원작의 감동과 협동 액션의 재미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다시 한 번 아케이드 특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텀블팝: 메모리즈'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 2026' 대원미디어 부스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시연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최근 게임업계에서는 과거 인기 IP를 현대 플랫폼에 맞춰 재해석하는 '레트로 리메이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닌텐도 스위치를 중심으로 고전 아케이드와 픽셀 감성 게임 수요가 확대되면서, 세대 간 공감형 콘텐츠로서 레트로 게임의 가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대원미디어 게임랩은 향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게임 정보와 출시 관련 세부 내용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완구신문 /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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