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홀딩스, "파워레인져다이노포스"에 힘입어 지난해 750억 최대 매출 달성

키덜트시장 성장에 따라 건담도 230억, 달성
장기원
news@toynews.kr | 2015-05-19 23:34:29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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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완구기업 반다이의 한국법인 반다이남코홀딩스가 지난해 750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의 방영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매출을 견인 했다

 

반다이남코홀딩스 올 7월 '트레인포스'를 선보이며 파워레인저의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쓴다는 목표를  세워 올 완구시장의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지난해 말부터 국내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요괴워치'도 큰 인기를 끌면서 실적 증대에 힘을 실었다. 지난해 1월 일본에서 방영된 '요괴워치'는 '포켓몬'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시장에서도 한동안 인기가도를 달릴것으로 내다봤다.

 

반다이남코홀딩스의 관계자는 "오는 7월부터 국내에서 방영되는 파워레인저 새 시리즈 '트레인포스' 도 일본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을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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