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작의 <좀비덤>이 지난 7월 1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SPP 2015’ 에서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좀비덤>조인식 左로부터 : SBA강민지책임, Suntree 강미령 매니저, Suntree박용운대표, 애니작 이병준대표, Sk Broadband 노진남 매니저, KBS 목훈 PD

▲ © 캐릭터 완구신문- SPP 2015 런칭쇼 장면

▲ © 좀비덤과 악수 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 © 左로부터: SKB 이인찬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애니작 이병준 대표, SBA 주형철 대표

▲ © 캐릭터 완구신문-【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좀비덤과 사진찍는 해외 바이어

▲ © 캐릭터 완구신문- 좀비덤과 사진찍는 해외 바이어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기자 = SPP의 꽃이라 불리는 ‘프로젝트 론칭쇼’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을 론칭하는 자리로 특히 이번 론칭쇼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KBS, MBC, SK Broadband, 미국의 디즈니와 드림웍스 등 국내외의 귀빈들과 주요 애니메이션 방송 · 배급사 기업들이 대거 참석했다.

 

<좀비덤>은 귀엽고 개성 넘치는 좀비 캐릭터들과 고퀄리티의 3D 영상으로 행사 참석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시장은 ‘좀비덤’과 악수를 나누며, 좀비덤 메인 캐릭터인 ‘좀빌’, ‘좀걸’ 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좀비덤의 신선한 내용과 3D 기술력을 높이 사며, 글로벌 진출 성공을 기원했다.

 <좀비덤>은 2014년 애니버라이어티에 선정되어 SK Broadband, KBS, SBA 의 투자 및 지원을 받아 현재 제작 중인 TV 시리즈 물로, 2016년 3월 완성 예정이다.

 

어른들이 사라진 문스트리트에 유일하게 남은 여자아이 ‘하나’와 악동좀비 ‘좀비덤’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대사가 없는 슬랩스틱 코미디로 풀어낸 <좀비덤>은 인간인 하나와 좀비덤이 본능적으로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이로 인한 소동을 겪으며 달콤 오싹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이다.

한편, <좀비덤>, 올 10월 KBS 와 SK Broadband 를 통해 할로윈 시즌 첫 방송 예정이며, 2016년 3월 제작 완료후  KBS등 공중파 및 SK Broadband를 통한 IPTV 방영을 확정 지은 상태이다.

 

오는 10월 할로윈 시즌에는 20개 에피소드를 5주간 매주 4편씩 특별편성으로 KBS와 SK Broadband를 통해 동시 방영 하기로 예정 되었다. 이렇게 되기 까지 (주)애니작은 제작 시작에서부터 투자 및 지원사인 SK Broadband, KBS, SBA의 다각적인 지원을 받아 왔다.

 

KBS는 작품 성공을 위한 공격적인 편성의 일환으로 이번 할로윈 특별편성 및 내년 정규 편성에 대해SK Broadband와 함께 제작 초기부터 협의를 하였으며, SBA는 <좀비덤>이 앞으로 만나게 될 직접적 소비자층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공간 제공 및 서울시와의 협업기회 등을 제공, <좀비덤>의 노출빈도 상승에 일조 했다.

 

마케팅 부분 역시  SK Broadband는 아끼지 않는 전폭적인 지원으로 ATF와 MIP TV 등의 유명 해외 마켓에서 바이어들에게 <좀비덤> 이 각종 광고 및 주요 행사를 통해 노출이 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 하였으며, 이번 SPP 2015를 통해 그 결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해외에서도 반한 <좀비덤>의 해피 바이러스: 중국 진출 및 국내 L&M 사업 전개 (주)애니작은 SPP 2015 ‘프로젝트 론칭쇼’를 통해 <좀비덤>의 시작을 국 내, 외 업계에 공식적으로 선포 하였을 뿐 만 아니라, 중국 상하이의 Suntree 사와 영상 배급 및 L&M 사업 대행 계약 조인식을 진행 했다.

 

또한 오는 8월 2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Korea Brand & Entertainment Expo’ 에서는 <좀비덤>의 중국 진출을 정식으로 알릴 예정이다.

 

그와 동시에 남미 및 유럽 일부에서 영상 및 L&M 사업대행 체결을 앞두고 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지의 아시아 국가의 방송국, 뉴미디어 플랫폼과 직접적으로 영상 판매 협의 중에 있다.

다양한 사업이 동시에 일어나는 가운데, 국내 방송 시기에 맞추어 <좀비덤>을 활용한 각종 상품 기획 역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젠 크리에이션과의 봉제 인형 계약을 시작으로 모바일 게임, 각 종 메신저 이모티콘, 의류, 도서, 문구, 완구, 공연 사업, 할로윈 이벤트까지 캐릭터 제품과 라이선스 사업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 생활 곳곳에서 <좀비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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