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GO' 국내 출시! 포켓몬스터 완구 붐이 온다.

-완구제품 재도약의 발판이 될까.
이상곤 기자
news@toynews.kr | 2017-01-25 22:38:50

▲ 증강현실(AR) 게임 - '포켓몬 GO'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2016년 7월 출시되어 전 세계에 '포켓몬스터'열풍을 불어 일으킨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가 1월 24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포켓몬스터' 상품들이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포켓몬스터'는 지난 1998년 처음 국내에 상륙한 후 그 당시 완구기업 영실업에서 국내 에이전시를 맡아 '포켓몬스터' 제품을 론칭하며 약 300만 개가 넘는 포켓몬스터 콜렉션 피규어를 판매한 바 있다. 

 

▲ '포켓몬 카드 확장팩'

 

또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장수 캐릭터로써 '포켓몬스터'는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에 판매되고 있다.

▲ '포켓몬 펀치 팡팡'

 

포켓몬스터 라이선싱을 통해 현재 가장 큰 인기가 있는 '포켓몬 카드 확장팩'을 비롯하여 '포켓몬 피카츄 청소기', '포켓몬 캐치볼', '포켓몬 펀치 팡팡', '포켓몬 삑삑이', '포켓몬 트레이닝 게임', '포켓몬 트레이너' 등 다양한 제품들이 '포켓몬 GO'의 영향으로 작년 여름 조기 품절이 된 바 있다. 

 

▲ '포켓몬 라이트 플라이윙'

 

이러한 '포켓몬 GO' 게임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완구나 액세서리 등 포켓몬 관련 상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지속적인 인기가 계속된다면 '포켓몬 GO'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이 선보일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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