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바이클론즈, 주인공 빼고 다 바뀐다!”
- -9월 11일,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 ‘크로스 어택커’ 출시
-SBS TV를 통해 9월 17일부터 바이클론즈 4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 첫 방영 -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2015-09-12 22:28:14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영실업이 국내 최초 크로스합체 방식의 변신로봇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이클론즈가 완전히 새로워진 변신로봇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재탄생 한다.
▲ © 바이클론즈 크로스 어택커 |
완구기업 영실업의 변신합체로봇 캐릭터 바이클론즈가 신규 애니메이션 시리즈 <바이클론즈 시즌4 - 메가비스트>와 함께 혁신적인 합체방식을 구현한 합체로봇 캐릭터 ‘메가비스트’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 ‘크로스 어택커’를 출시한다.
오는 11일 출시되는 2개의 로봇에 합체하는 2단 변신로봇 크로스 어택커는 내구성을 높인 견고한 디자인과 함께 기존 변신로봇에선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합체방식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는 개별 로봇 2개가 상반신과 하반신을 구성하던 기존의 변신 방식에서 나아가 개별로봇 2개가 X자 형태로 합체·변신되는 것으로 합체로봇 변신 시 각각 오른팔과 왼다리, 왼팔과 오른다리를 구성하여 크로스 형태를 완성한다.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는 바이클론즈의 전 시리즈가 별자리 동물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에서 탈피하여 고대동물이 디자인에 적용되었으며, ‘크로스 어택커’는 고대동물 중 강인함을 보여주는 검치 호랑이와 고대늑대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합체 시 합체사운드를 구현하는 전자 기능과 버튼을 누르면 필살기를 외치는 사운드 기능을 추가하여 재미를 더했다.
바이클론즈 크로스어택커는 9월 11일부터 전국 할인마트 및 완구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6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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