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유아교육 콘텐츠 ‘로티프렌즈’ ㈜시나몬컴퍼니와 손잡고 본격 브랜드 사업에 시동을 걸다!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1-11-25 22:13:13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2021년 11월 25일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21>에서 롯데월드와 시나몬컴퍼니가 ‘로티프렌즈’ 브랜드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로티프렌즈’는 지난 7월 롯데월드가 선보인 영유아 대상 놀이교육 브랜드로, 롯데월드의 영유아및 가족 타깃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로티를 비롯한 롯데월드 캐릭터를 영유아 눈높이에 맞게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리디자인(Re-Design)하여 음원 기반의 2D 애니메이션과 아쿠리움, 테마파크 등 롯데월드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놀이 및 체험활동 콘텐츠이다.


각 영상별로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함께 공개해 자연스러운 영어 교육도 가능하다. 현재는 유통 채널을 확장, 유튜브와 ‘쥬니어네이버’ 등에 약 70여개의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쥬니어네이버 인기동요 콘텐츠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동요 콘텐츠는 멜론, 지니, 애플뮤직 등 국내·외 23개 음원서비스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추후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등 롯데월드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놀이 및 체험활동 콘텐츠 등 다채로운 내용의 영상을 선보이고, 시나몬컴퍼니와 함께 다양한 키즈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시나몬컴퍼니는 롯데월드의 대표 콘텐츠인 ‘로티프렌즈’의 브랜드사업권 계약을 체결하고 에이전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본 협약을 통해 밝혔다.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인 시나몬컴퍼니는 “베이비버스”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인 ‘로티프렌즈’에 교육적 가치를 더해 다양한 미디어 채널로 확대하고, 나아가 상품화 사업 등 ‘로티프렌즈’가 강력한 유아 교육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롯데월드 개발부문 이재홍 상무는 “유아 교육 사업의 노하우”가 있는 시나몬컴퍼니와 함께 ‘로티프렌즈’가 유튜브 플랫폼을 시작으로 IPTV, APP VOD 등 다양한 미디어 채널 확장을 비롯하여 문구, 출판 등의 라이선스 사업확장으로 테마파크가 주는 판타지 교육이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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