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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 신문】이상곤 기자 = 중견 완구 기업 원더 키드(대표 박진현)의 '뽀로로 떴다 비행기'가 출시 한 달 만에 10,000개 판매 실적을 달성하여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뽀로로 떴다 비행기'는 13년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친구가 되어주며 일명 '뽀통령'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실생활에서 직접 접하기 어려운 비행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다.

특히, 장난감 고유의 기능인 즐거움뿐 아니라 교육적인 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뽀로로 속의 6가지 캐릭터 인형에 기장 복과 스튜어디스 복을 추가하여 역할놀이를 하여 우리 아이들의 행동발달 및 공감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2016년 11월 출시 후 계속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뽀로로 떴다 비행기'는 뽀로로의 원작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동남아 각국으로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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