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꿈을 꾸고 이루자!”를 외치는 어린이들의 큰 함성이 울려퍼지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코스튬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 의정부 시청앞 행사모습

 

▲ © 토이저러스행사모습

 

▲ © 홈플러스 행사모습

 

▲ © 이마트 행사모습

 

▲ © 신세계백화점 행사모습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쟁기념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 가운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을 받은 행사는 단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었다.

 

 EBS를 통해 절찬 방영 중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인기를 바로 실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관객들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레전드히어로’의 등장에 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이 기획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무대 행사는 4월 30일 아카데미과학 패밀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5월 한 달 동안 의정부 평화의 광장, 이마트, 토이저러스,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실제 의상을 입은 4명의 ‘레전드히어로’의 등장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잡았다. 또, 같은 장소에서 여러 번 진행되는 경우에도 매회 조금씩 다른 컨셉으로 공연을 진행해 관객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레전드히어로가 되어 ‘드림배틀’에 참가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담은 첫 번째 공연은 ‘부자유친’, ‘형우제공’ 등의 사자성어를 함께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행사장을 함께 찾은 부모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신나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오프닝곡에 맞춰 댄스를 배우는 ‘레전드히어로와 댄스! 댄스!’는 어린이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앉아서 관람하는 공연이 아닌 직접 동작을 배울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재미를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오프라인 행사와 관련해 아카데미과학 담당자는 “EBS 방영 시작 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해당 공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으며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각 행사장을 여러 번 찾는 고객들이 많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이미 ‘레전드 체인저’ 또는 ‘드래곤 블레이드’ 등의 완구를 가지고 참석한 열혈 어린이 팬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이처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아카데미과학이 출시한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완구 시리즈의 인기 또한 지속되고 있다.

 

특히 7단 합체 및 변신이 가능한 ‘레전드킹 마제스티’와 직접 착용 가능한 ‘레전드 체인저’의 경우, 전국 할인점에서 재고를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6월 1일부터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되는 만큼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본 방송은 대상 연령 시청률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매주 수, 목 저녁 7시 EBS를 통해 방영되며, B tv(IPTV)를 통해 동시 서비스되고 있다. 또한 투니버스에서는 6월 1일(수)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 저녁 5시 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사별 재방송 일정 및 완구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완구 홈페이지(www.academy.co.kr/legend)에서 확인 가능하다.

 

[ⓒ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