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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비아이그룹(대표 이광분)은 오는 7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상해에서 개최되는 China International Cartoon&Game EXPO 2016(이하 CCG EXPO)에 참가하여 고롤라즈의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TV 시리즈 고롤라즈는 중국내 온라인 배급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이 본격 논의되고 있으며 이번 CCG EXPO 참가를 통해 배급 및 사업화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상해월드엑스포센터(上海世博展览馆)에서 개최되는 CCG EXPO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선싱, 기타 타생상품 등의 분야 기업이 참가하는 B2C, B2B 전시회다.

 

고롤라즈는 TV 시리즈의 방영에 이어 극장용 버전 ‘고롤라즈 더 무비(가제)’가 2018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고롤라즈’는 광할한 우주 곳곳에 신선주스를 배달하는 도니, 파블로, 프랑코의 좌충우돌 배달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아이그룹의 첫 3D CGI 애니메이션이다.‘고롤라즈’ TV 시리즈는 SBS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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