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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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문구, 교재, 팬시용품을 개발.생산하는 (주)큐티월드(대표 정철)가 물로 만드는 '슈퍼비즈'를 출시했다.

 

기존의 워터비즈는 평면적인 2D방식이었던것에 비해 '슈퍼비즈'는 3D 입체모양과 2D 평면모양 두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슈퍼비즈'는 창의력 자극, 소근육 발달, 공간 감각 향상, 자신감 증가등 놀이와 교육을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린이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인기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슈퍼비즈'는 여러개의 퍼즐 트레이 연결로 창의적인 큰 작품을 만들수 있도록 고안 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큐티월드의 관계자는  "기존의 다리미로 접착하는 방식은 어린이들에게 위험하고 부모가 대신 해 주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물로 만드는 '슈퍼비즈'는  만들고 싶은 모양대로 비즈를 올려 놓은후 물을 충분히 뿌려주고 자연건조 또는 드라이로 말려주면 창의적인 제품으로 만들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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