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토이즈 '고고다이노 변신로봇4종' 5월 본격 출시

한중합작애니메이션, 초보구조대의 실수연발 성장드라마
오혜리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6-04-22 19:25:04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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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미라클토이즈(실장 이규화)가  ‘고고다이노’의 변신로봇 4종을 오는 5월  본격 론칭한다고 밝혔다.

 

'고고다이노 변신로봇4종'은 주인공 렉스와 토모,비키,리틀핑등 4마리 공룡이 로봇으로 변신되는 변신로봇 완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로봇의 결합으로  출시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미라클토이즈의  이실장은 "고고다이노의 애니메이션 방영과는 별도로  고고다이노 TV광고 촬영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고 말했다.

 

'고고다이노'는  지난 1월 SBS를 통해 첫방송 이후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고고다이노'는 한국의 스튜디오모꼬지(대표 변권철)와 중국의 Lotta Animation이 한중합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평화로워 보이지만 말썽꾸러기 삼총사 벤과 폴, 그리고 에밀리 때문에 매일매일 조용할 날이 없는 동물마을에서 최고의 요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4마리 공룡들의 고군분투와 성장을 그리고 있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스튜디오모꼬지의 권대표는 "기존의 애니메이션에서 소개된 구조대들이 완벽하다고 한다면 ‘고고다이노’는 실수를 연발하는 약간은 덜떨어진 초보 구조대로 어리숙하고 개성 있는 주인공들의 실수와 이를 통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종의 성장 드라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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