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전국 아이들 만나러 간다!

- 부산과 인천대회, 참가자 가족 및 관람객 포함해 600명 넘는 사람 운집해 눈길
- 3월 26일(토), 이마트 양산점에서 3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어
- 터닝메카드 전국대회, 6개월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18회 진행
남상이 기자
news@toynews.kr | 2016-03-25 19:13:32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완구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의 ‘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의 공식 여정이 부산, 인천을 거쳐 3월 26일(토) 경상남도 양산에 있는 이마트 양산점에서 3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에 부산에서 열린 첫 경기뿐 아니라 이번 주말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치뤄진 인천지역 대회 모두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 200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참가자 가족 및 관람객을 포함한 600여명이 운집해 터닝메카드에 대한 인기를 또 한번 증명했다.


부산 대회 참가를 위해 가장 먼저 대회장에 온 이정대 어린이는(11, 부산 정관신도시) “부산에서도 터닝메카드 대회가 열려 너무 기쁘다”며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새벽부터 준비해서 8시에 도착했다.

 

대회에 2등까지 하고 아빠와 밤새도록 연습한 보람이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2016 터닝메카드 배틀대회’ 참가자격은 만 4세부터 13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로, 경기는 미취학 리그인(만 4세부터 7세) 레드홀 리그와 초등학생 리그인(8세부터 13세) 블루랜드 리그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대회별 리그 구분 없이 각 200명이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각 리그별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메가드래곤, 배틀박스를 상품으로 수여하며 1,2등을 포함 4강에 든 모든 선수에게도 최신 메카니멀 ‘그리핑크스’ 제품을 증정한다.

 

이와 동시에 각 리그별로 4강에 전 인원에게는 10월 대규모로 개최될 ‘2016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이 주어진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모두 즐길 수 있게 전국 대회를 준비했다"며 "메인 경기 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16 터닝메카드 배틀 대회’는 전국구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공식 대회로 6개월간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18회 진행된다.

 

테이머 배틀 대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http://www.me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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