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립, '드론' 2016플레이쇼 키즈&키덜트 에서 성공적인 런칭
- 중국 드론 제조사 XT FLYER와 국내 독점 판매 총판계약을 체결
-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16-06-13 18:56:11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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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드론은 과거 군사용으로 개발됐지만 민수용으로 확대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드론의 가격 하락, 소형화, 이동성 강화 등과 함께 앞으로 1인 1드론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 드론의 활용 범위는 매우 다양하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재난 현장이나 시위대 같은 그동안 카메라에 담기 힘들었던 곳을 담을 수 있게 되었고,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용 드론이 살충제, 비료 살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유통 분야에서는 드론의 정확성을 활용한 물류 구조의 변화까지 기대되고 있으며, 보혐 분야에서는 드론을 통해 재해나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손해액을 산정해 보험 사기를 방지할 수도 있다.
또 이처럼 거창한 활용이 아니더라도 완구 드론으로서의 역할도 상당하다. 드론을 놀이 문화에 접목, 다양하게 즐기는 이들이 급증한 것이다.
그러나 드론의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드론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지적도 일고 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경우 드론과 관련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조작 실수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추세다.
때문에 교육용 드론, 입문용 드론의 확대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가성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국의 전자시장이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기술경쟁력을 갖춰 한국에서 인기몰이를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드론 판매 유통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주)화립(대표이사 류수영)이 중국 드론 제조사 XT FLYER와 국내 독점 판매 총판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Safe, Easy, Cool’(안전하고,쉽고,재미있는) 슬로건으로 하는 엑스티플라이어 는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 특허 등록 등 ISO, CE, FCC 인증을 받았고, 국내에서 KC전파적합성 인증을 받는 등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특히 드론 몸체와 일체형인 원형 모양의 프롭가드가 드론 추락 시 항상 원상태로 돌아올 수 있는 오뚝이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입문용 드론이나 교육용 드론으로 8세 인증은 받은 유일한 제품이다.드론이 생소한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육용으로 제작돼 활용해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5월 5일 킨텍스에서 열였던 2016플레이쇼 키즈&키덜트 에서 성공적인 런칭행사를 했으며 엑스티플라이어 드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오뚜기드론 및 다양한 드론을 ㈜화립 온라인쇼핑몰 엑스티드론몰(www.xtdrone.co.kr) 및 모든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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