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음성인식 아기인형 ' 말많은 쫑알쫑알 똘똘이 ' 출시!
- 재미있는 대답 100가지 이상, 똘똘이의 변신은 무죄!
-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2016-03-27 18:50:02
▲ © 말 많은 쫑알쫑알 똘똘이 |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국내 완구생산 기업 미미월드(대표 이종열)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음성인식이 내장된 "말많은 쫑알쫑알 똘똘이"를 출시 했다.
여아.유아완구 대표 브랜드인 똘똘이는 그동안 진화를 거쳐 '말많은 쫑알쫑알 똘똘이' 로 새롭게 태어났다.
나이가 3살인 똘똘이는 꼬불꼬불 파마머리에 호기심 가득한 반짝이는 눈, 약간들려 올라간 들창코, 지금 당장이라도 말할 것 같은 입을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똘똘이는 지정된 문장을 인식하여 반응을 하고 똘똘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음성 인식 문장은 6~7세의 표준어로 사용, 여자 어린이 목소리를 기준으로 제작 되었다.
가령 '어부바하자' 하면, 놀이터 가고싶어요 '유모차 타자'하면, 우리 마트거야? '자자' 하면, 이불덮어줘요. 똘똘아 '노래하자'하면, 똘똘이송,똘똘이치카치카송,나비야,곰세마리,작은별등 동요5곡을 부를 수 있다.
미미월드의 마케팅 담당자는 "똘똘이는 이외에도 재미있는 대답을 100가지 이상 말을한다" 고 전하고 똘똘이의 변신은 2016년도에도 계속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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