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콘플레이닝, '태양의 후예 주인공' 액션 피규어로 나온다.
- 주인공인 유시진대위(송중기분),서대영상사(진구분),강모연(송혜교분),윤명주중위(김지원분)가 포함된 미니 피규어를 제작키로
-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2016-03-31 18:19:50
▲ © 태양의 후예의 한장면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콘텐츠 피규어 전문제작사인 (주)타이콘플래닝(대표 박종혁)은 전세계 한류 드라마 열풍의 중심에 서있는 KBS드라마 “태양의 후예“ 주인공인 유시진대위(송중기분)와 서대영상사(진구분)의 12인치 액션 피규어와 강모연(송혜교분)과 윤명주중위(김지원분)가 포함된 미니 피규어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2016년 2월 24일부터 2016년 4월 14일까지 방영중인 KBS 공사창립특별기획 드라마로, SBS 수목미니시리즈 '상속자들'을 쓴 스타 작가 김은숙과 MBC 수목미니시리즈 '여왕의 교실'의 김원석 작가가 공동 집필하고 KBS 드라마 제작국의 이응복과 백상훈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영화 투자배급사인 NEW의 첫 번째 드라마 진출 작이자 국내 제작 드라마 사상 최초로 유일무이하게 130억원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된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기획한 한중 동시 방영작이기도 하다.
30%이상의 압도적인 시청률 만큼 송중기 송혜교 커플을 ‘송송커플‘ 진구-김지원 커플을 줄여 '구원커플' 이라 부르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둘의 로맨스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타이콘플래닝 심재영 이사는 "국내외 팬들에게 최상의 기획 상품으로 6월중 부터 예약 판매 예정이며, 드라마 수출과 함께 중국 일본 싱가폴등 아시아권과 미국과 유럽까지 한류와 더불어 대한민국 피규어의 우수함 을 알리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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