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돈이 되는 미래 IT 트렌드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 3월 9일 개최
- - 제4차 산업혁명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
-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개최 -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2017-02-22 17:25:21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3월 9일(목)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3층 중회의실에서 ‘2017 돈이 되는 미래 IT 트렌드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과 산업혁신 및 음성인식 AI경쟁(LG경제연구소 이승훈 책임연구원) ▲2017 AR/VR 시장과 트렌드의 전망(Evolvi Capital 곽재도 부사장)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플랫폼 비즈니스 AR,VR/로봇/AI 사례를 중심으로(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스마트섬유 미래 기술 개발 방향(숭실대학교 김주용 교수) ▲VR시장의 변화와 융합 VR 필요성과 2017년 전망(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마이크로 의료 로봇의 연구동향 및 산업동향(대구경북과학기술원 최홍수 교수) ▲미래 드론 기술과 응용 산업 전망(항공우주연구원 박종혁 박사) 발표가 이어진다.
미래나 가능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는 현재, 가상의 존재와 일상을 공유하는 일들이 생활화되어 상품화 단계까지 오고 머지않아 인간-로봇의 공존 시대가 시작되어 인간의 일자리 중 많은 부분이 로봇으로 대체되는 시기 또한 멀지 않았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 신기술로 가상, 증강현실(AR,VR),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로봇 기술이 꼽히며 스마트 섬유 시장도 미래 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의 경우 시장 규모는 2020년이면 세계적으로 55조원, 2030년이면 국내에서만 27조원에 달할 것이며 세계 로봇 시장 규모 또한 2020년까지 1880억달러(약 220조원)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 가상현실(VR)시장은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 엔터테이먼트, 스포츠 등에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특히 의료분야에서 치매 노인들에게 가상현실 세계를 영상으로 보여줘 치료하는 VR 치료 프로젝트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도 가상현실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올해 VR 디바이스 판매량이 5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순커뮤니케이션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7년 미래 산업 중 주요 기술로 꼽히는 증강/가상현실, 인공지능, 로봇, 드론, 스마트 섬유 관련한 최신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순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 혹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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