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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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데미과학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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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화가난다” 의 유행어를 낳은 인기 캐릭터 앵그리버드가 오는 4월 아카데미과학(대표이사 김명관)을 통해 재 탄생한다.

 

전 세계적으로 앵그리버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들과 세계관이 완구로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카데미과학에서 발매하는 앵그리버드 완구의 제품군은 총 6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먼저 단품으로는 피규어 콜렉터들의 흥미를 자극할만한 제품인 <앵그리버드 미니피규어>다.

 

다양한 포즈로 이루어진 피규어들이 미니멀한 사이즈로 되어있어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다음은 콜렉팅과 더불어 제품 하단에 프리휠이 부착되어 있어 앞, 뒤로 움직여 가며 놀 수 있는 <앵그리버드 롤러>제품이 있다.

 

 이 롤러 제품은 <앵그리버드 롤러 플레이세트>와 연동하여 플레이 하는 것이 가능한데, 롤러를 트랙 런처를 이용하여 발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트랙 런처가 아닌 새총 런처를 이용한 플레이세트도 있는데, 바로 <앵그리버드 새총 플레이세트> 제품이다.

 

이 2가지 플레이세트 제품은 앵그리버드가 초록 피그 군단을 공격하는 컨셉으로 앵그리버드의 세계관을 가장 잘 녹여 냈다는 평이다.

마지막으로 귀여움을 가득 담고 있는 앵그리버드 인형 시리즈이다. 사이즈에 따라 <앵그리버드 인형 스몰>, <앵그리버드 인형 미디엄>으로 나뉘는데, 스몰 시리즈의 경우 날으는 포즈로 제작되어 있어 사이즈가 작아도 앵그리버드의 액티비티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미디엄의 경우, 베이직 포즈로 제작되어 있어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는 팬에게는 제격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아카데미과학 담당자는 “앵그리버드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로비오코리아와 함께 영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앵그리버드 캐릭터를 좋아하는 팬들이 완구와 영화 출시를 많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둘을 같이 엮은 Co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 고 밝혔다.

 

앵그리버드의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4월, 아카데미과학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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