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개봉,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전체 3위 쾌거!

-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1월 18일 대개봉
- 첫 극장판 개봉 기념 한정판 홀로그램 ‘디스크캐논 메카드’ 증정 및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이상곤 기자
news@toynews.kr | 2017-01-18 16:44:47
▲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완구전문기업 손오공(대표: 김종완)이 터닝메카드W의 첫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감독: 홍헌표) 개봉을 기념해 ‘스페셜 메카드’ 증정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극장판이 개봉하는 18일부터 홀로그램 사양의 스페셜 한정판 ‘디스크캐논 메카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실시되며 입장 시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즉석 경품 당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판 ‘디스크캐논 메카드’가 들어 있는 봉투에 기재된 시리얼 넘버를 손오공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당첨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메가에반, 디스크캐논등 최신 완구와 손오공 공식 쇼핑몰 손오공e샵 쿠폰등 총 3천여개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더 많은 아이들이 터닝메카드W 극장판을 즐길 수 있도록 17일에는 취약·소외계층 아동 180여명을 초청해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 관람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이벤트는 손오공이 후원하고 있는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아동양육시설 신명아이마루가 함께 했으며 평소 문화적 경험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일본, 미국등 해외영화 일색이였던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장에 터닝메카드가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써 당당히 극장판을 선보이게 되었다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이벤트 외에도 터닝메카드를 좋아하는 모든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 기회 확대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지구 최초의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은 물론 트라이포스의 강력한 비밀무기 ‘메가에반’과 터닝메카드W 전반부의 핵심 메카니멀인 ‘윙라이온’ 그리고 ‘에반’, ‘카이온’, ‘그리핑크스’ 등 강력한 메카니멀들이 총 출동해 TV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한 영상과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영화진흥위원회 - 1월 18일 예매율,좌점율 순위

 

겨울방학 최고의 기대작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1월 18일 개봉하여 더킹, 공조의 뒤를 이어 전체 실시간 예매율 3위, 애니메이션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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