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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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2016년 한국 여아 캐릭터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플라워링 하트’가 4월 16일, 17일토이저러스 안산점을 필두로 프로모션 전개를 개시하였다.

 

이번 토이저러스 프로모션은 주말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하루 3번씩 다양하고 재미난 이벤트를 통해 토이저러스 안산점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플라워링 하트’ 애니메이션을 알리고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 아리, 수하, 민 세 명의 소녀들의 코스튬이 이번 토이저러스 프로모션에서 처음 선보이며, 싱어롱 무대를 통해 ‘플라워링 하트’ 주제곡에 맞춰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 부르고 춤추는 시간과 함께 주사위 굴리기 게임을 통해 ‘플라워링 하트’의 주인공들이 직접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며 아이들에게 기쁨과 추억을 선사하였다.

‘플라워링 하트’ 점두 프로모션은 이후 롯데백화점 잠실점,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어린이날까지 계속 이어질 계획이며, 이를 통해 ‘플라워링 하트’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라워링 하트’는 EBS 시청률 1위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 케이블 TV 투니버스의 방영이 확정 되었다.

 

방영 일정은 가장 프라임 시간대인 주중 양일간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4개의 에피소드를 연속 방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시간대의 재방송 편성 또한 협의 중에 있다.

 

이어 아이코닉스는 투니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매체를 통한 미디어 믹스 전개와 프로모션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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