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마술사 최현우가 공동 기획/개발한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가 제 2회 토이어워드 우수완구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 수리수리 종합나라 제품 이미지 (자료제공: 클립서비스(주))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마술사 최현우와 문화 공연 유통 마케팅 기업 클립서비스㈜ (대표 설도권)가 공동 기획/개발한 학습완구 '최현우의 매직 사이언스’ 시리즈가 2월 3일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린 국내 유일한 장난감 시상식 제 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우수완구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특히 캐릭터 완구들이 대부분인 완구 시장에서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 시리즈는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기존 과학 완구의 형태로만 제공되는 기존 장난감과 달리, 마술사 최현우가 직접 설명해주는 영상을 통해 완구를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한다.

기획/개발을 맡은 마술사 최현우는 “과학도 마술처럼 신나게 접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마술과 연관된 착시과학, 화학 등의 요소가 서로 융합하여 좋은 시너지를 낸 것 같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대 40가지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는 ‘수리수리 착시나라’, ‘수리수리 게임나라’, ‘수리수리 종합나라’ 총 3종 세트와 함께 인기 제품인 ‘모션 플래쉬’, ‘옥터붐’ 등의 단품 제품도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 해 8월 런칭 이후 부모님들에게는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는 ‘자녀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장난감’, 아이들에게는 ‘친구,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토이 어워드'는 국내 완구시장을 활성화하고 국내 완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완구협회가 지난 해 신설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시상식이며, 글로벌 경쟁 시대에 한국장난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장난감 기업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장난감 시상식이다.

 

수상 작품에 대해서는 ‘토이어워드’ 심벌마크를 부여하여 제품의 마케팅에 활용이 가능하게 된다.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수상했다.

이번 토이어워드 수상 완구인 ‘최현우의 매직사이언스’ 시리즈는 마트, 쇼핑몰, 공식 홈페이지 등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agic2science.co.kr)에서 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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