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콘텐츠 파트너스, 1만명의 핵심 파트너와 기적 이룬다

- 킬러 콘텐츠를 찾는 투자업계, 완구업계, 미디어업계 등 키플레이어들이 한 자리에
- 콘텐츠 제작부터 육성까지 원스톱 집중 서비스 확대로 최선의 지름길로!
- 제1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 5월 18일(목)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개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7-05-15 16:38:14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는 콘텐츠 제작사, 투자사, 완구사, 미디어사, 배급사 등 콘텐츠업계 핵심 파트너, 10,000명의 협치체계인 ‘콘텐츠 파트너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은 핵심 파트너들은 활발히 교류하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콘텐츠 전문 네트워킹 장인 ‘파트너스 데이’에 참가하게 된다. ‘파트너스 데이’는 다가오는 5월 18일(목),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야심찬 첫 포문을 시작으로 매월 ▲투자 IR, ▲비즈매칭, ▲콘텐츠 포럼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핵심 파트너들의 이목은 SBA 제작지원작과 투자사들의 투자작 선정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투자 IR』에 집중되고 있다. 투자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10분 피칭으로 투자, 제작, 배급, IP활용 사업화가 원스톱으로 전폭 지원된다는 점에서 자금조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작사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이자 ‘제2의 뽀로로’와 같은 글로벌 스타 탄생의 서막이 열리는 기적이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월 콘텐츠 제작사, 제조·유통업체 등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발굴,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 아이템을 창출할 수 있는『비즈매칭』, 업계 선도기업들을 초청하여 킬러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성공 비법, 최근 산업동향을 공유하는 장인 『콘텐츠 포럼』도 핵심 파트너들을 위한 주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산업진흥원 박보경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제2의 뽀로로, 라바 등 글로벌 경쟁력있는 콘텐츠의 탄생을 위하여 콘텐츠 파트너스를 통한 외부자원 100억 유치와 원스톱 서비스를 집중 지원할 것”이라며 “콘텐츠업계·투자사 등 핵심 파트너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파트너스 데이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 1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를 통한 애니메이션 투자 유치 피칭의 기회는 SBA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 내 공지사항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사업』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연 3회(5월, 7월, 10월)에 걸쳐 총 8편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 제1회 콘텐츠 파트너스 데이 개요
○ 일 자 :2017.05.18.(목)
○ 장 소 :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컨벤션룸, 3D 영화관
○ 참석대상 : 콘텐츠 기업, 투자사, 미디어, 배급사, 협단체 관계자 등
○ 주요 프로그램
- 투자 IR : 투자 IR을 통해 우수 콘텐츠 공동발굴 및 투자유치 협력
- 비즈매칭 : 투자유치 및 머천다이징을 통한 수익성 개선, 판로확대 기반 제공
- 포럼 : 콘텐츠 시장의 주요 이슈 및 트렌드 공유를 통한 콘텐츠 융복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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