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인기 실감
- '201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 8000명 운집
-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16-12-29 16:36:38
▲ 코엑스 B홀 |
【캐릭터 완구신문】온라인 편집부 기자 = 국내 대표 완구 컨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전인천)은 12월 18일 코엑스 B홀에서 ‘2016 베이 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과 ‘2016 영실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국내 결승전 '201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이 코엑스에서 열렸다.
영실업 주최한 이번 행사에 약 8000명 이상의 관중이 참가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장난감의 인기를 새삼 증명했으며, 영실업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 접수자만 1700명이며, 추가 현장 접수자와 아이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은 부모들의 참가로 전체 대회 참여자 수가 늘었다고 밝혔다.
▲ 201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 |
한편 201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챔피언십에서는 공식 대회 외에도 부모가 아이와 함께 자유로이 팽이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자유배틀대회'와 팽이 멀리 날리기 대회인 '오버슛 왕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외에도 대회장에는 애슬론 또봇, 콩순이, 시크릿쥬쥬, 와치카, 지오메카 등 영실업 주요 장난감 브랜드 홍보 전시관이 마련된 '영실업 페스티벌'도 함께 열렸다.
페스티벌 공간 속 할인판매 코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완구를 20%이상 할인 판매해 장난감을 구입하기 힘들만큼 긴 구매 행렬을 만들어 '베이블레이드 버스터'의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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