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 영웅들이 특촬물로 새롭게 태어난다!!
- 2016년, 3월 2일 <레전드히어로 삼국진> EBS 첫 방영! B tv 동시 서비스!
-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2016-01-14 15:59:04
▲ © 캐릭터 완구신문 |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콘텐츠 완구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역대 국내 특수촬영드라마 사상 최고의 스케일과 스텝진 구성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이 오는 3월 2일 EBS에서 방영된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저녁 7시에 방영되며 IPTV인 B tv를 통해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다.
총 5년간의 기획과 사전제작을 통해 만들어진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동양 최고의 원작 삼국지를 각색하여 새롭게 재 탄생시킨 특수 촬영 드라마로,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잇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서 유비, 조조, 손책등의 인물들이 삼국지의 영웅드로 변신하여 드림 배틀에 참여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나아가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기존 특촬물의 고착화 되어 있는 설정 중 하나인 단순 선과 악의 대결구도를 벗어나 '어떤 영웅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가'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주요 인물들간의 치열하고 독보적인 액션 장면들을 가능하게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인간 및 영웅패 간의 관계는 탄탄한 스토리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며 동시에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완구에는 국내 최고완구 제작 유통사 아카데미과학이 합류하며, 완구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방영과 동시에 로봇, 무기, 피규어류 등 20여개 이상의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선 출시된다.
또한 국내 로컬 완구사들이 약 50여개 이상의 완구 아이템을 추가로 선보이며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콘텐츠가 2016년 상반기에 출판, 생활용품, 의류, 잡화, 문구, 의약외품 분야에서 약 100여 개 이상의 아이템이 개발되어 상품화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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