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베이블레이드버스트’ 체험이벤트 본격 가동

- 4월부터 6월까지 전국의 주요 구매처 및 주요 축제에서 체험이벤트 진행
- 참가자에게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뱃지 외 푸짐한 선물 제공
남상이 기자
news@toynews.kr | 2016-04-15 15:44:01
▲ © 베이블레이드버스트를 시연하고 있는 영실업 관계자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국내 대표 완구·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대표: 전인천)은 팽이완구 브랜드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대중화를 위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이벤트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버스트’ 기능 추가이다.

 

기존 팽이 배틀이 장외 밖으로 튕겨나가거나(아웃피니쉬) 팽이가 멈추는 방법(슬립피니쉬)으로 승패가 가려졌다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상대방의 팽이를 ‘버스트(파괴)’ 시키는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3단계의 파츠 조립을 통해 배틀에서 승리할 수 있게 나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4월부터 전국의 주요 구매처(토이저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및 완구 도매상) 및 주요 축제에서 진행되고 있는 체험이벤트는 6월까지 펼쳐진다.


별도의 참가신청은 없으며, 체험이벤트에 오는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뱃지 외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영실업에서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를 좋아하는 어린이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국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체험 이외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이번 체험 이벤트 이후 하반기에는 지역 대표선발전 및 한국 대표선발전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체험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beybladebur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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