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파워레인저, 원피스, 드래곤볼 등 세계적 인기 콘텐츠들의 향연
- 대원미디어, 캐릭터 페어 참가 - ‘별들의 축제’
매년 15만명 이상의 관람객, 세계 20여개국 3천 5백여명 이상의 바이어 참석 - 오혜리 인턴 기자
- cntoynews@naver.com | 2015-12-16 15:33:19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인턴기자 =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시회인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매년 열리는 캐릭터 페어에 참가해 대원미디어의 콘텐츠들을 국내 관람객들과 세계 20여개국의 바이어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매년 색다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캐릭터 페어에서 대원미디어는 창작 콘텐츠인 곤 이외에도 세계적 인기 콘텐츠인 도라에몽, 파워레인저, 원피스, 워너브라더스(배트맨, 슈퍼맨 등) 약 10여 가지 이상의 콘텐츠들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드래곤볼과 이미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도라에몽과 원피스, 히어로물의 대표주자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통해 캐릭터 시장에서 큰손으로 불리우는 키덜트층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짱구는 못말려, 우파루 등도 함께해 세계 애니메이션 콘텐츠 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의 코스튬 및 공연, 곤 4D 라이더, 우파루 팽이카 체험 기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대원미디어 조원제이사는 “캐릭터 산업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대원미디어 또한 인기 콘텐츠를 대중들과의 만남의 접점을 늘려나가게 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도 명성을 드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5’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 및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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