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앤, 세계 최대 라이선싱 페어 '국제 라이선싱 엑스포' 단독 부스로 참가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8-04-27 15:12:16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투바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라이선싱 엑스포 2018(Las Vegas Licensing Expo(이하, 리마쇼)'에 참가한다.


올해로 6년째 ‘리마쇼’에 참가 중인 투바앤은 올해에도 약 56평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자사 대표 캐릭터인 라바, 다이노코어, 윙클베어 등 다양한 상품 전시 및 홍보물 비치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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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라바 시즌4 공개 일정과 겹쳐 북미와 유럽 등에서의 상품화 사업 등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투바앤은 다이노코어의 중남미 지역 애니메이션 방영 및 완구 유통 협의를 비롯해 제주도 테마파크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해외 테마파크 시장 공략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으로 이번 리마쇼를 활용할 예정이다.


투바앤 단독 부스는 투바앤 스토어 공개에 앞서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과 투바앤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투바앤은 상품 전시를 통해 향후 상품화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자체 개발 제품의 글로벌 유통을 위한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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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마쇼’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를 인형, 완구, 의류 등의 상품에 활용하는 권한을 거래하는 세계 최대 행사다. 디즈니, 마텔 등 세계적 브랜드를 포함해 매년 90여 개국 470여 개 캐릭터 회사와 2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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