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콘플래닝, 장편 애니메이션 '언더독' 캐릭터 상품화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8-04-27 15:07:16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콘텐츠 플랫폼 '위즈팡'을 운영 중인 타이콘플래닝(대표 박종혁)이 극장판 애니메이션 '언더독' 캐릭터를 상품화한다고 발표하였다.


타이콘플래닝은 '언더독' 캐릭터를 봉제 인형, 피규어 등 다양한 상품으로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언더독은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2011년 220만 명의 관객을 동원, 한국 애니메이션계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오돌또기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차기작이다.


영화 언더독은 어느 날 갑자기 버려진 개 '뭉치'(도경수)가 순식간에 달라진 운명을 뚫고 인간이 없는 곳으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다. 유기견들의 우정과 사랑, 웃음이 있는 감동 여행기를 그렸다.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이준혁 등이 목소리 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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