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 인기 순항 중

이혜지
cntoynews@naver.com | 2016-11-29 15:06:17

  

 

 

【캐릭터 완구신문】이혜지 기자 = 스튜디오버튼, EBS, 영실업이 공동제작한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가 애니메이션과 함께 라이선시 제품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EBS, 투니버스에서 방영하며 뮤지컬로 제작될 정도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한 화당 12분으로 26편 제작된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메가시티를 배경으로 3인조 특수소방대 파이어로보 팀이 화재사고 현장에 투입되어 사람들을 구하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3D애니메이션이다.

 

▲ 좌측부터 세나, 이안, 태오 순, 이미지 제공 스튜디오 버튼

 

주인공인 이안, 태오, 세나는 10대 청소년들로  화재와 안전사고로 위험에 빠진 메가시티를 구하기 위해서 평소에는 중학생으로 생활하다가 위급상황에서는 각각의 슈트로봇과 합체하여 변신하면서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변신로봇 피닉스와 이안, 이미지 제공 스튜디오 버튼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실감나는 화재상황과 구조의 정확한 묘사를 위해서 국민안전처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원고 및 감수를 진행했으며, 블록버스터 급의 생동감 있는 비주얼을 보이기 위해 한국에서 보기 드문 CG효과와 멋진 소방액션의 구성으로 다이나믹한 화면을 선사한다.

 

▲ 변신로봇 허큘리스와 세나, 이미지 제공 스튜디오 버튼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는 1년 6개월 간 기획 단계부터 완구개발을 병행해 작품내용과 완구개발을 같이 진행했으며, 극중 파이어로보의 소방장비와 최대한의 싱크로율을 맞춰 제작했다.

 

▲  변신로봇 이카루스와 태오, 이미지 제공 스튜디오버튼

 

메인완구를 개발한 공동제작사 영실업에서는 지난 8월 EBS 방송과 동시에 완구를 출시했다. 완구는 엑스건, 드론건 등 장비류, 타이탄 기어세트, 코어헤드셋 등 소품류 및 피규어 등 총 8종을 선보였고 추후 완구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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