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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김수나 기자 = 블럭 완구 제조기업 옥스포드(대표 김영만)가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화관 매점을 테마로 한 옥스포드 블럭 장난감이 포함된 '블럭 콤보(Block Combo) 시즌2'를 한정 판매를 실시했다.

 

 

메가박스는 이미 지난해 영화 상영관을 테마로 한 '블럭 콤보 시즌1'을 성공적으로 론칭 한 데 이어 이번에 선보인 ‘블럭 콤보 시즌2’는 한정수량으로 1만 5천개 생산 한 달 만에 완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블럭 콤보 시즌2'는 실제 메가박스 매점에서 판매되는 반반에이드 콤보, 즉석구이 콤보 등이 그려진 메뉴 보드부터 팝콘 기계, 음료 디스펜서 등을 디테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메가박스 현장운영팀 장광훈 팀장은 "최근 새로운 취미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노블럭' 트렌드를 반영해 메가박스를 방문하는 키덜트족, 가족단위 관객들을 위한 '블럭 콤보 시즌2'를 기획했다"며 "향후 메가박스는 치킨앤칩스, 커리 부어스트, S포테이토 등 이색 메뉴는 물론 숀더쉽 콤보, 캐니팝 콤보 등 캐릭터가 접목된 특별 콤보를 다양하게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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