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 '상상꾸러기 꾸다'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며 IP 질주 시작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23-10-05 15:05:17
▲ © 캐릭터 완구신문

 

22년 2월, 그리고 올해 2월 KBS를 첫 필두로 방영을 시작한 '상상꾸러기 꾸다'가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뻗어나가며 IP 질주를 시작했다.


'상상꾸러기 꾸다'는 KBS를 시작으로, 각 종 케이블 채널, 그리고 IPTV, OTT 등 런칭을 진행하였으며,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글로벌 역량을 가진 인도네시아 제작사 SHOH Enterprise'와 중국 제작사 'LOTTA Animation'과의 공동제작으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미디어 배급과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상상꾸러기 꾸다'는 아리랑TV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스페인어로 더빙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영어 더빙도 동시 진행 중으로 곧 유튜브에는 '상상꾸러기 꾸다' 영어 채널까지 오픈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방송 콘텐츠 마켓인 MIPCOM을 통해 Bejuba 글로벌 배급사를 두면서, 아시아를 제외한 유럽, 중동 등 해외에 애니메이션을 배급한다.


지난, 9월 4일 KBS Kids 런칭으로 지속적으로 미디어에 노출되고 있는 '상상꾸러기 꾸다'는 시리즈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관계와 성장, 탐구를 핵심가치로 설정하여, 현실 세계에서는 아이들에게 확장된 인간관계와 다양한 경험을 유도하고, 상상의 세계에서는 아이들의 꿈에 상상을 더하여 판타지를 더욱 재미있게 구성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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