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이비드토이, '2018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 요요 대회' 개최

이상곤 기자
cntoynews@naver.com | 2018-04-27 15:02:10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주)데이비드토이(대표 신상훈)가 지난 4월 21일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의 첫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했다.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는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결성된 '블레이징 틴스'가 어둠의 힘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개최된 '2018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 요요 대회'는 총 50여 명이 참가하였고 10등에게까지 상품과 특전을 제공했다. 특히 어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블레이징틴스6'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대회 상품으로는 우승자에게는 블레이징틴스6 요요 전제품 14종을 수여하고 2등에게는 메탈 요요 4종, 3등에게는 레벨별 각1종 등 총 10등에게 요요를 상품으로 수여했다. 또한 대회 중간에 요요 마스터들의 공연도 진행하는 등 요요를 좋아하는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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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 요요대회'는 오는 7월까지 매달 개최될 예정이며 '블레이징틴스6 요요'를 소지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총 4번(4월, 5월, 6월, 7월)의 대회를 거쳐 얻은 점수의 최종 합산으로 3~4인의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단은 오는 8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요요 세계대회 출전 지원 및 데이비드토이 블레이징틴스6 TV 광고 출현 기회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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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토이에서 출시한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 요요는 1레벨부터 4레벨까지 단계별로 제품이 구성돼있다. 특히 레벨4의 메탈시리즈 '샤벨타이거S', '샤벨타이거X', '셰도우이글X', '화이트 드래곤' 4종은 요요 매니아층 사이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제품은 릴 요요로서 던지면 늘어났다가 줄이 자동으로 줄어들어 어떻게 던져도 손안으로 들어와 요요 기술을 잘 모르는 초보자와 어린이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 요요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징틴스6 최후의 마스터'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lazingteens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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