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콘텐츠산업의 버팀목 이 되겠습니다.

2007년 창간 - 캐릭터&완구신문 제100호에 즈음하여
편집국
news@toynews.kr | 2015-09-20 14:59:01

존경하는 완구.콘텐츠업계 여러분!

 

▲ © 캐릭터 완구신문 : 이병우 대표 겸 발행인

【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지난 2007년 창간한 완구신문이 완구.콘텐츠업계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캐릭터&완구신문'으로  제100호를 발행하게 된것을 업계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완구.콘텐츠산업의 정보에 목말랐던 지난 2007년,  8면으로 시작한 완구신문이 약 9년동안 증편에 증편을 거듭해 오면서 지난해 11월에는 104면까지 증편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008년에는 완구신문사 주최로 '제4회 전국완구인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업계 종사자간 친목을 도모하고 완구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킨 바 있으며, 2009년에는 완구신문의  제호명을 '캐릭터&완구신문'으로 변경, 완구.캐릭터산업간 가교 역활을 해오며, 급변하는 완구.콘텐츠시장의 트렌드변화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며 완구.콘텐츠업계의 명실상부한 정론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존경는 완구.콘텐츠업계 여러분!


국내 완구산업은 과거 70년대 봉제완구를 수출하면서 국내산업의 커다란 버팀목이 되었고, 80~90년대 본격 성장기를 거치며 2000년대 국산 캐릭터 완구시장의 서막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국민캐릭터 '뽀로로'의 등장은 국산 캐릭터완구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완구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 되고 있습니다.

 

국산 캐릭터완구의 저력은 지난해  국민 로봇완구 '또봇'이 해외 캐릭터완구를 밀어낼정도 급성장하며 자리메김 했고, 금년 출시한 '터닝메카드'는 아이들사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부모들이 줄을서서 기다리다 구매를 하는 진풍경을 경험했습니다.

 

이렇듯, 급변하는 완구.콘텐츠시장의 트렌드변화를 신속하게 제공하며 함께 성장해온 '캐릭터&완구신문'이 금년초 '온라인 캐릭터완구신문'을 새롭게 등록,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기존 홈페이지를 모바일 버젼으로 개편, B2B 뿐만아니라 B2C 개념의 기사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존경는 완구.콘텐츠업계 여러분!


'캐릭터&완구신문'이 이만큼 성장할수 있었던것은 업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그리고 완구신문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부흥하기 위해 '캐릭터&완구신문'은 국내외 완구.콘텐츠소식을 관련 업계 및 기관 뿐 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전달될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해 나갈것이며, 특히 국내 완구 제조.생산업체가 한단계 도약,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완구산업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과도한 규제, 관련검사비 및 제도개선등 쉽지않은 문제들을 하나씩 다뤄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캐릭터&완구신문'은 완구.콘텐츠산업의 신속한 양질의 정보제공은 물론, IT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토이, 성인 타겟의 키덜트 및 아트토이까지  폭 넓은 정보 제공을 통해 국내 업체가 세계속에 글로벌 완구.콘텐츠기업으로 발전하는데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릭터&완구신문 이병우대표

bwlee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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