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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지난 5월 24일 서울시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 13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 '엄마 까투리' 캐릭터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입양원 '실종아동전문기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서 주관하였으며, 실종 아동 가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실종 아동 찾기 및 지원 유공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마 까투리도 홍보대사로써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실종 아동의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엄마 까투리' 홍보대사 위촉식도 진행되었다.

㈜퍼니플럭스는 지난 3월 엄마 까투리 캐릭터를 활용하여 '실종, 유괴 예방 및 실종 아동 찾기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 후 다방면으로 협업하고 있는 가운데, '엄마 까투리' 캐릭터가 홍보대사로도 위촉되어 캐릭터를 활용한 실종 예방을 위한 동화책 제작 등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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