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영실업이 롯데백화점과 함께 '2017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패밀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는 성장기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쟁의식과 도전정신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배틀 완구로서, 장외 밖으로 튕겨 나가거나 팽이가 멈추는 방법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기존 배틀 방식에서 팽이를 파괴시키는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배틀의 재미를 늘린 제품이다. 

이번 행사는 아이와 부모가 정서적으로 교류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자 '가족 대항전' 형식으로 마련했다. 7월 8일과 9일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8개 권역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같은 달 16일 영등포점에서 최종 결선을 실시한다. 아동 1인과 동반 부모 1인이 팀을 꾸려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000여 개 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 접수 고객에게는 베이블레이드 홈페이지(https://www.beybladeburst.co.kr/)에서 사용할 수 있는 베이 포인트 2000점을 제공한다.

 

[ⓒ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